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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포브스아시아, 2017년 주목할 스타트업 '여기어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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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숙박 O2O 여기어때가 포브스아시아가 선정한 '올해 주목해야 할 한국 10대 스타트업' 트래블 부문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포브스아시아는 여기어때(트래블 부문), 토스(핀테크), 레진코믹스(콘텐츠), 스포카(마케팅), 후이서울(뷰티), 에이프릴스킨(리테일), 시웍스(보안), 마인즈랩(인공지능), 직토(헬스), 닷(소셜) 등 10개 기업을 '올해 주목할 한국의 스타트업'으로 꼽았다.

이어 여기어때를 여행 스타트업으로 소개했다. 여기어때는 최근 숙박카테고리를 호텔, 펜션, 리조트, 게스트하우스, 캠핑·글램핑, 한옥, 모텔 등 7개로 확장하고 종합숙박O2O 서비스로 거듭났다. 지난해 총 1400억원의 예약거래를 기록했고 최근에는 185만에 달하는 월간 액티브유저 수도 확보했다.

한편 여기어때는 최근 진행된 브랜드 평가에서도 숙박O2O 분야 1위에 올랐다. 브랜드가치 평가기업 '브랜드스탁'은 최근 2016년 1년치 BSTI지수를 분석해 584.8점을 획득한 여기어때를 1위로 선정한 바 있다.

오세성 기자 sesung@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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