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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SK텔링크, 中 ZTE 3G 스마트폰 '블레이드 L5 플러스' 출시…가격은 19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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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링크는 중국 휴대폰 제조사 ZTE의 3G폰 '블레이드 L5 플러스'를 19만8000원에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2년 약정 조건으로 구입하면 단말기 출고가 전액을 공시 지원금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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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5인치 디스플레이와 800만 화소 카메라, 2150mAh 배터리, FM 라디오 기능 등을 탑재했다. 가격 부담없이 스마트폰의 기본에 충실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좋다.

SK텔링크 가입자는 SK텔레콤이 제공 중인 T전화와 T맵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고, 최대 32GB의 마이크로SD 외장메모리를 장착해 사진 등 콘텐츠를 저장할 수 있다.

단말기 지원금은 24개월 약정으로 가입 시 출고가 전액인 19만8000원이다. 예를 들어 한달에 9790원인 표준요금제 가입자나 '착한온라인18(음성 30분,데이터1.2GB의 2만790원)' 요금제 가입자는 단말기 가격이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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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기 무상 AS는 구매 후 1년간이며, TG삼보의 전국 AS망을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IT조선 이진 기자 telcoji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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