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상장 BTC 채굴업체 클린스파크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1만개를 돌파했다. .[사진: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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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나스닥 상장 비트코인(BTC) 채굴업체 클린스파크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1만개를 돌파했다.
1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클린스파크는 현재 1만97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36% 증가한 수치다.
잭 브래드포드(Zach Bradford) 클린스파크 최고경영자(CEO)는 "모든 비트코인을 미국에서 채굴해 미국의 에너지와 일자리를 지원하는 동시에 비트코인의 글로벌 생태계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클린스파크는 이번 성과로 글로벌 4위 비트코인 보유 기업으로 자리했다. 클린스파크 외에 마라 홀딩스, 라이엇 플랫폼, 헛 8 등 다른 회사들도 1만 BTC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게리 베키아렐리 클린스파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회사가 건전한 위험 관리 원칙과 규율된 자본 전략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비트코인 보유 자산을 사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리스크 관리와 자본 전략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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