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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창업진흥원, '창업마당(K-스타트업)' 앱 어워드코리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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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창업진흥원은 17일 창업마당(K-스타트업) 앱이 ‘앱 어워드 코리아 2016 올해의 앱’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6 올해의 앱으로 선정된 ‘창업마당(K-스타트업)’은 국내 기술창업 대표 포털인 K-스타트업의 하이브리드 앱으로, 창업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해 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기업에게 유용한 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서비스 하고 있다.

창업마당(K-스타트업)의 주요 기능은 △중기청, 미래부, 문체부 등 정부 창업지원사업 안내 △창업지원사업 모집공고 종합 제공 △맞춤형 사업알림 서비스 △창업역량 자가진단 키트 등 맞춤형 창업정보를 쉽고 빠르게 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수많은 창업지원사업 모집공고 중 본인이 희망하는 분야의 사업공고 등록 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맞춤형 푸시 알림 서비스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창업성공사례, 창업길라잡이, 뉴스레터를 통해 창업 준비부터 창업 후 기업 운영까지 성장단계별 과정에 필요한 창업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

아울러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이 스스로 사업역량과 사업 아이템의 부족한 점을 보완·체크하는 창업역량 자가진단키트, 창업의 기초·실전·특화 등 창업교육 무료 수강 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하도록 힘쓰고 있다.

강시우 창업진흥원 원장은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이 ‘창업마당’을 통해 정보를 얻어 창업과 기업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양질의 창업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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