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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20대 총선 특집 정치퀴즈- 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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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다 총선왔네, 4.13 총선 및 정치시사에 대한 독자님의 상식을 퀴즈로 테스트해보세요! :)

정답과 해설을 동시에 보고 싶다면 ‘향이네’로 오세요.

1/10)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더불어민주당에 1당을 내주며 참패했습니다. 2000년 16대 총선 이후 16년 만의 ‘여소야대’ 정국입니다. 표심이 ‘박근혜 정부 심판론’에 손을 들어준 결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각 당 의석수로 틀린 것은 어느 것일까요.

①. 새누리당 122석

②. 더불어민주당 123석

③. 국민의당 37석

④. 정의당 6석

2/10)

20대 총선에는 국회의원 선거로는 사전투표가 처음 도입됐습니다. 최종 투표율도 19대 총선보다 3.8%포인트 높아졌는데요. 최종 투표율은 몇 %일까요.

①. 57%

②. 58%

③. 59%

④. 60%

3/10)

개표 내내 혼전을 거듭한 인천 부평갑 선거구에서는 단 0.02%포인트 차로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새누리당 정유섭 후보는 34.21% 득표율로 34.19%를 얻은 국민의당 문병호 후보를 이겼는데요. 한때 두 후보간 표차는 6표까지 좁혀지면서 새벽까지 승부를 알 수 없었습니다. 승부는 몇 표 차이로 갈렸을까요.

①. 23표

②. 24표

③. 25표

④. 26표

4/10)

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은 OOOO로 요약됩니다. 야권 강세지역인 호남을 비롯해 수도권 투표율은 19대 총선 대비 증가폭이 컸지만, 영남과 강원은 상대적으로 작았습니다. 여권 성향인 영남권의 상대적으로 저조한 투표율을 두고 새누리당의 공천 파동에 실망한 유권자들이 투표장으로 발길을 옮기지 않은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①. 서고동저

②. 동고서저

③. 남고북저

④. 서고남저

5/10)

총선 결과에 정치테마주도 울고 웃었습니다. ‘오세훈 테마주’는 20% 넘게 급락하고, ‘안철수 테마주’는 급등했습니다. 특히 오세훈 테마주는 14일 오전에만 20% 넘게 폭락했다네요. 각 후보 테마주로 틀린 것은 무엇일까요.

①. 오세훈 - 한국선재

②. 안철수 - 셀트리온

③. 김무성 - 전방

④. 유승민 - 대신정보통신

6/10)

더불어민주당은 원내 1당이 됐지만, 호남에서 참패했습니다. 김종인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고 “민심의 무서움을 새삼 깨닫는다”며 “이번 총선에서 국민은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경제실패 책임을 준엄하게 심판했다”고 했는데요. 호남 참패를 두고는 “OOOO”라고 평했습니다.

①. 인과응보

②. 새옹지마

③. 읍참마속

④. 오비이락

7/10)

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3일 전국이 구름이 많고 비도 내렸습니다. 날씨와 투표율의 상관관계는 어떨까요. 2008년 18대, 2012년 19대 총선은 모두 비가 왔습니다. 2004년 17대 총선 때는 구름은 많았지만 비는 내리지 않았습니다. 2000년 16대 총선은 구름이 조금 낀 맑은 날씨였습니다. 그렇다면 2000년대 들어 가장 투표율이 높은 총선은 언제 였을까요?

①. 2000년

②. 2004년

③. 2008년

④. 2012년

8/10)

정의당 심상정 후보(57)와 노회찬 후보(60)가 각각 경기 고양갑과 경남 창원성산에서 당선되면서 진보정당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두 후보는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2004년 17대 총선에서 민주노동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동반 입성했습니다. 2008년 민주노동당 내분 사태를 겪은 후 진보신당, 통합진보당, 정의당까지 정치 행보를 함께했습니다. 두 후보는 진보정당 정치인으로는 처음으로 국회의원 O선에 성공했을까요

①. 6선

②. 5선

③. 4선

④. 3선

9/10)

이번 총선에는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후보들만 출마하지 않았습니다. 독자적인 공약과 색깔을 가진 소수정당들도 ‘분투’를 벌였는데요. 대부분 소수정당은 의석이 없기 때문에 보조금을 받지 못해 선거운동을 벌이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공직선거법은 후보가 몇 % 이상을 득표했을 때 선거비용 전액을 보전해줄까요.

①. 15%

②. 14%

③. 12%

④. 10%

10/10)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1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일 전 O일부터 선거일 투표마감 시각까지 선거에 관한 정당 지지도나 당선자를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를 공표하거나 인용해 보도할 수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날 이전에 공표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 보도하는 건 괜찮다고 하네요.

①. 3일

②. 4일

③. 5일

④. 6일

정답과 해설을 동시에 보고 싶다면 ‘향이네’로 오세요.

<배문규 기자 sobbel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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