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인 국토부 장관도 이날 오후 서울역을 찾아 역사 등의 안전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철도테러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주말인 26일과 27일에는 김경환 1차관과 최정호 2차관이 각각 성남광역정수장과 김포공항에서 방호태세를 확인한다.
같은 때 국토부 산하기관들은 국가기반시설과 중요 시설을 자체 현장점검한다.
국토부는 국정원과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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