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갑, 김기식·천준호 여론조사 경선키로
새누리당 비박계 3선 중진인 진영 의원(서울 용산)이 지난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 탈당을 선언하고 있다. / 사진 = 이병화 기자photolbh@ |
아시아투데이 맹성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서울 용산구에 이날 입당한 진영 의원을 전략공천 했다.
더민주는 이어 서울 중구성동을에 이지수 경제민주화·기업지배구조 전문가, 서울 은평구갑에 박주민 변호사, 서울 동작구갑에 김병기 전 국정원 인사처장, 서울 송파구을에 최명길 전 MBC 유럽지사장, 전북 익산을에 한병도 전 의원을 각각 전략공천했다.
또한 서울 강북구갑은 김기식 의원과 천준호 전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장 간의 여론조사경선으로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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