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는 결의문에서 "정부는 한해와 염해 피해를 본 벼를 전량 매입해 농민의 피해를 보전해 주고, 실의에 빠진 농민들이 하루빨리 재기할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며 "반복되는 가뭄 피해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용수원 개발 사업비'를 긴급 지원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식수 대란에 빠져 있는 충남 서부권 8개 시·군 주민들이 먹는 물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세워 달라"고 거듭 촉구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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