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말하고 “김정은의 고모 김경희 역시 평양에서 신병 가료중이라고 보고했다”고 전했다.
박지원 의원은 또 “국정원은 북한 열병식 관련해 김정은의 군중 동원 과시이며 핵 부대 등은 의미가 없고 신무기 300mm 고사포는 위력이 강하다고 평가했다”고 말했다.
박지원 의원 SNS 갈무리 |
박지원 의원은 이에 앞서 국감에서 국정원 댓글 사건 당시 ‘좌익효수’라는 아이디를 사용한 사람이 국정원 직원으로 확인됐다며 “국정원에서도 법원·검찰에 사실통보도 안했고 검찰·법원에사고 사실 확인조차도 없었다고 답변했다”고 말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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