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관광연구원 보고서를 보면 올해 방한한 외국인 관광객은 1,284만에서 1,357만 명 정도로 지난해에 비해 4.6에서 9.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에 따라 관광수입 역시 지난해보다 8,815억 원에서 1조 9천억 원까지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 수요는 14% 성장한 1,846만 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문화관광연구원은 과거 홍콩의 사스와 일본 후쿠시마 대지진 사례를 추산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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