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질병관리본부에서 25살 A 씨의 유전자를 검사한 결과 지난 19일 1차 음성 판정에 이어 2차에서도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A 씨는 퇴원 조치 되고 A 씨와 접촉했던 가족과 의료진, 병원 환자 등 30여 명에 대한 능동감시도 해제됐습니다.
앞서 A 씨는 이달 초 중동 여행 중 두바이를 들렀으며 19일 오전 미열과 오한 증상을 호소하면서 메르스 의심환자로 신고돼 격리 입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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