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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클로렐라, 메르스와 황사를 이겨내는 '면역력 증진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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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클로렐라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클로렐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이유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와 황사 때문이다.

클로렐라는 시금치보다 15배 이상 많은 엽록소를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디톡스푸드로 잘 알려져 있다. 엽록소는 인체의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클로렐라의 60% 이상은 단밸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풍부한 단백질은 세포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외부에서 침입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고 알려졌다.

기존에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알려진 홍삼과 더불어 앞으로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클로렐라(JTBC 예능 '닥터의 경고'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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