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판매는 9월 추석 이전에 시작할 예정으로 신상품은 오프라인의 비슷한 상품 대비 10~20%, 이월상품은 최대 75%의 세일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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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부문의 모바일 쇼핑화 트렌드의 맞춰 티몬이 올해 들어서 백화점에 입점해있는 A급 패션브랜드와 제휴, ‘매긴’, ‘플라스틱아일랜드’의 ㈜아이올리와 ‘비엔엑스’, ‘탱커스’의 ㈜아비스타 등을 판매하고 있다. 티몬에서 기존 판매하고 있는 아이올리와 아비스타 두 업체의 브랜드 의류상품 중 87%가 모바일에서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티켓몬스터 김만식 패션브랜드본부장은 “국내 정상급 패션브랜드를 모바일 시장에 선도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젊은 여성 고객들에게 각광 받는 르샵을 추가로 소개할 수 있어 굉장히 기쁘다”며 “앞으로도 패션브랜드들이 브랜드 가치와 매출을 모두 키울 수 있는 대표적 온라인 채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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