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이날 오전 5시께 밖으로 나간 임씨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접수한 뒤 수색을 벌이다, 마티즈 승용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숨져 있는 임모씨를 발견했다.
숨진 임씨는 A4용지 3장 분량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종호 kona@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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