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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조선일보 NEWSPRESSO]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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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남자랑 뭐 했어?" 모욕감 준 동성 상사, 법원은?
미혼 여성 A씨는 지난해 4월 초 한 연구소에 취업해 처음 출근했습니다. 여성인 팀장 B씨는 A씨의 용모를 지적하며 "아니 무슨 잔머리가 이렇게 많아? 애기 낳은 여자랑 똑같아"라고 했는데요, 이 사례는 성희롱일까요, 아닐까요?

세월호특조위서 채용한 직원 31명 중 선박전문가는 '0'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가 최근 민간 출신 공무원 31명을 채용했으나, 이 가운데 선박 전문가는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3년 만에 핵 협상 타결한이란, 큰 기대 걸고 있는 까닭
최종 시한을 네 번이나 연장하는 진통 끝에 미국 등 주요 6개국과 이란은 '주고받기식' 절충을 통해 핵 협상을 14일(현지 시각) 극적으로 타결했습니다.

국정원 "北 김정은·리설주의 명품 시계는…" 국회 보고
국가정보원은 14일 "김정은 집권 이후 (북한의) 당과 정권 기관 인사가 20~30% 수준 교체된 반면, 군의 경우 40% 이상 대폭 교체됐다"고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경찰, '이적단체 구성 혐의' 코리아연대 압수수색

"오토바이 타고…" 자식들에게 깜짝 통보한 50대 부부

[섹션 TODAY]

대우조선해양, 2조 원대 손실 숨겼다
대우조선해양이 해상(海上) 플랜트 분야 등에서 2조 원대의 누적 손실이 발생했지만, 재무제표에 반영하지 않고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동 총공격에 끄떡없네! 셰일가스 무서운 힘
"원유 가격이 배럴당 20달러로 떨어져도 상관없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감산(減産)할 뜻이 없다." 20년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정책을 이끌어온 알리 알 나이미 석유장관은 작년 12월 이같이 말했습니다.

[PREMIUM CHOSUN]

'연평해전' 본 대학생, 장병에 감사편지 캠페인
지난 6일부터 페이스북에는 국군장병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특별한 사진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걸그룹은 아니지만, 국군장병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같은 구호를 적은 종이를 든 사람들의 셀프 카메라 사진들인데요, 어떤 이들일까요?

"증세 없는 복지, 나는 朴 대통령생각에 동의"
원유철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는 14일 본지 인터뷰에서 "기본적으로 (증세 없는 복지라는) 박근혜 대통령 생각에 동의한다"며 "경제 활성화를 통해 늘어난 세수(稅收)로 복지를 늘려가야 하고, 증세는 최후의 수단"이라고 말했습니다.

[Morning Quiz]

사상 처음으로 명왕성 궤도에 접근하는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우주탐사선인 ‘뉴 호라이즌스(New Hoizons)’호가 14일 오후 ㅇ년반만에 명왕성에 가장 가깝게 다가섰는데요, 몇년 만이게요?

[힌트 보기] 美 무인탐사선 뉴호라이즌스 호, 9년 만에 '명왕성'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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