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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소양강댐 가뭄 정말 심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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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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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황준 기자 =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19일 강원 춘천시 소양강댐 수위가 댐 준공 이후 역대 최저치에 근접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소양강댐의 수위가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152.24m를 기록해 댐 준공(1974년) 이후 역대 최저수위인151.93m(1978년 6월24일)까지 0.31m 남은 상황이다. 기상청은 20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새벽엔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영서에 비(강수확률 60∼80%)가 내리겠다고 전망했다. 2015.6.19/뉴스1
hjfpa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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