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정 전 장관이 재직 시절 국법질서의 수호를 위해 노력한 점, 퇴임 이후에도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과 한국범죄방지재단 이사장을 지내면서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점 등을 고려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법무부 위헌정당·단체 관련 대책 TF는 지난해 헌법재판소가 옛 통합진보당에 대해 해산 결정을 내리는데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경찰청 생활안전국은 지난해 112 신고에 대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현장 검거율을 80%로 끌어올린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천고법치문화재단은 국법질서 수호와 법치주의 확립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지난해 6월 출범했다.
nlight@newsis.com
★ 뉴시스 뉴스, 이젠 네이버 뉴스 스탠드에서도 만나세요
★ 손 안에서 보는 세상, 모바일 뉴시스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