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15만 6천 명이 14조 천억 원 정도의 2차 안심전환대출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2차 안심전환대출은 선착순인 1차와 달리 20조 원 한도 초과 시에 소규모 주택에 우선권을 주기로 했지만, 수요가 한도 이내로 들어오면서 신청자 모두에게 대출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지난 달 24일부터 27일까지 1차 대출 신청분 19조 8천억 원까지 합산하면 1·2차 안심대출 신청규모는 34만 5천 명에 33조 9천억 원입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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