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목)

'스파이' 원격 조종 로봇 펭귄, '막중한 임무' 맡아… 실수 없이 잘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경제TV

'원격 조종 로봇 펭귄'

원격 조종 로봇 펭귄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 연구팀은 바퀴가 달린 귀여운 생김새의 원격 조종 펭귄 로봇을 제작해 시선을 끌었다.

이 원격 조종 펭귄 로봇은 펭귄 무리에 침투해 그들의 정보를 임무를 맡았다.

실제 이 로봇은 남극대륙 동남쪽 아델리에 랜드에 투입돼 임무를 수행중이다.

연구팀은 황제펭귄은 워낙 경계심이 많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 사람의 접근이 쉽지 않아 원격 조종 로봇 펭귄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향후 소리 녹음까지 가능한 로봇 펭귄을 투입할 예정이며, 황제펭귄처럼 조사가 어려운 동물에 응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원격 조종 로봇 펭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격 조종 로봇 펭귄, 귀여워", "원격 조종 로봇 펭귄, 진짜 펭귄인 줄", "원격 조종 로봇 펭귄, 황제펭귄이 속을까?", "원격 조종 로봇 펭귄, 막중한임무네", "원격 조종 로봇 펭귄, 속으면 바보", "원격 조종 로봇 펭귄, 너무 귀여워서 일부러 속아줄 듯", "원격 조종 로봇 펭귄, 바퀴달렸네", "원격 조종 로봇 펭귄, 저 중에 제일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 연구팀)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저작권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