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5기 도정목표 '함께하는 충북'에 이 지사의 6·4지방선거 핵심공약 '안정한 충북 행복한 도민'을 융합한 것이다.
"충북도정이 지향하는 궁극적 목표이면서 최고의 가치인 '도민 행복시대'를 민선 6기 도정의 최우선 목표로 잡고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민선 1기 도정목표는 '힘 있는 충북 건설', 민선 2기는 '열린 미래 희망찬 충북', 민선 3기는 '으뜸도민 으뜸충북', 민선 4기는 '잘사는 충북 행복한 도민'이었다.
민선 6기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을 뒷받침할 '부제'는 이시종 지사가 주창해 온 '영·충·호(영남·충청·호남) 시대' 추진 의지를 담아 '영충호 시대의 리더 충북'으로 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도정방침은 ▲모두가 행복한 평생복지 ▲세계로 향하는 창조경제 ▲도농이 하나 된 균형발전 ▲다함께 누리는 감동문화 ▲사람이 소중한 안전·소통으로 삼았다.
도정방침 '세계로 향하는 창조경제'는 도민소득 4만 달러 시대·충북경제 전국 대비 4% 실현, 투자유치 30조원 달성 등 이 지사가 선거기간에 제시했던 공약을 이행하는 방향으로 달성하겠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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