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범 양구군수© News1 |
전 군수는 취임행사를 갖지 않고 매월 열리는 월례조회에서 간략히 취임사를 낭독하고 군청 앞에 새로 만든 군민희망의 종 타종과 복지시설 방문으로 민선6기 군정을 시작한다.
전 군수는 2006년 7월 민선 4기부터 양구군정을 이끌며 지역개발사업에 매진해 지역발전을 크게 앞당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주민들이 불편을 겪던 장례식장 문제를 해결하고 인구유출의 원인으로 지적됐던 교육문제, 주거문제를 해결해 수년간 인구가 증가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양구군 관계자는 "군수의 3선으로 업무의 연속성을 가지고 일하게 되어 다행"이라며 "더욱 발전하는 양구군을 만들도록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