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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박흥석 위원장, 수원을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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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뉴스1

박흥석(왼쪽) 수원시을(권선)당협위원장이 18일 권선구 선관위에 7·30일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서류를 제출하고 있다./사진제공=박흥석 예비후보 © News1


박흥석 수원시을(권선)당협위원장이 18일 권선구 선거관리위원회에 7·30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박 예비후보는 "수원을(권선)선거야 말로 박근혜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수행을 위한 바로미터가 되는 중요한 선거"라며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수원을(권선)선거는 지역연고가 없는 낙하산공천으론 승리할 수 없다. 이럴 경우 무소속 후보의 난립으로 야당에게 선거구를 넘겨 줄 수밖에 없다. 19대 국회의원선거의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6대에 걸친 깊은 뿌리가 있고, 6.2 지방선거에서 시도의원 6명을 당선시킨 당원의 힘과 지역여론을 결집시킬 최적의 새누리당 후보는 자신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6·2지방선거 수원시장 예비후보경선에서 당원득표에선 1위를 했으나 일반여론조사에 뒤져 경선탈락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후 남경필 경기도지사선거캠프에서 공보단장을 맡았다.

박 예비후보는 수원시 평동 출신으로 수원삼성전자, 경기일보 편집국장, 새누리당 경기도당 대변인, 박근혜 대선후보 중앙선대위 홍보네트워크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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