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경전철 2013.2.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
6·4 지방선거 닷새 전 발표된 의정부경전철 경로무임 실시 방침에 대한 관권선거 논란이 검찰로 넘어갔다.
의정부선관위는 경전철 경로무임 실시 발표시기와 관련해 관권선거 이의제기서가 접수돼 검찰에 이첩했다고 18일 밝혔다.
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에 임박한 시기에 관권선거 의혹 신고서가 접수돼 검찰로 이첩했다"고 말했다.
앞서 경전철 경로 무임승차 실시와 관련된 홍보가 진행되자 "현직 시장과 의정부시가 사전 공모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며 새누리당 시장 후보측이 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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