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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주광덕 靑정무비서관 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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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뉴스1

주광덕 청와대 정무비서관 © News1 이광호 기자


주광덕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최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6일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주 비서관이 6·4지방선거 전에서 '선거 때까지만 있고 싶다'고 했었다"면서 "개인 사정을 이유로 사의(辭意)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주 비서관은 새누리당 국회의원(제18대) 출신으로 작년 9월부터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실 산하 정무비서관으로 일해 왔다.

주 비서관은 당분간 변호사 활동을 하면서 차기 총선 출마를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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