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문 후보자는 소신있고 강직한 언론인 출신으로, 냉정한 비판 의식과 합리적 대안 통해 우리 사회의 잘못된 관행과 적폐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한 분”이라며 “뛰어난 통찰력과 추진력 바탕으로 공직사회 개혁과 비정상 정상화 등 국정과제 추진할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창극 총리 후보자는 1948년 충북 청주 출생으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왔다. 중앙일보 워싱턴특파원, 정치부장, 논설주간, 주필, 대기자 등을 거쳐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초빙교수를 맡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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