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신전환은 경선 과정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유리하게 끌어내기 위한 불법 행위로, 최근 정치권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번 착신전환은 수백 회선 규모로 알려졌으며, 최근 KT 군산지점을 통해 집중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착신전환을 한 당사자는 군산지역 도의원 출마자의 주변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착신전환이 도의원 경선뿐만 아니라 군산시장 선거 등에서도 활용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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