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은 사전투표제가 전국 단위로는 처음 실시되고 부재자 투표제를 대신하는 만큼 제도 취지에 맞도록 사전투표 장소를 더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새누리당의 비협조적인 태도로 사전투표소를 18대 대선 당시 부재자투표소가 설치됐던 주요 대학 등 다중이용시설에 투표소가 설치되지 못했다며 주요 대학 등에도 투표소를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전투표제는 부재자 신고를 하지 않아도 주소와 관계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모든 읍·면·동사무소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오는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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