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대회를 열어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국무총리, 이혜훈 최고위원 등 예비후보 3명 가운데 본선에 나갈 최종 후보를 뽑습니다.
서울시장 후보는 대의원과 당원, 일반 국민의 현장투표 결과 80%와 여론조사 결과 20%가 합산돼 결정됩니다.
오늘 경선을 끝으로 새누리당은 17개 광역단체장 후보를 모두 확정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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