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새누리당 김포시장 후보에 신광철 김포시의원이 확정됐다.
신 후보는 6~8일까지 실시된 전화여론조사에서 31.25%를 얻어 안병원(29.75), 이계원(22.35), 이경직(16.65) 등 후보를 눌렀다.
신 후보는 “많은 분들의 성원과 격려 덕분에 김포시장 후보로 확정됐다”며 “시장 당선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은 김포시장 후보에 유영록 현 시장을 확정했고 김동식 전 김포시장은 무소속으로 12일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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