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교육청은 오는 12∼23일 감사부서 직원 20명을 산하 기관에 보내 지방선거를 앞두고 느슨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을 계획이다.
이번 감찰에서는 공무원의 공명선거 및 선거 중립 위반, 정치운동 금지 위반, 지방선거철에 편승한 회계 부조리, 촌지·불법찬조금 근절 실태, 행동강령 준수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안중후 감사 3담당은 "이번 감찰을 통해 드러난 비위 사실에 대해서는 자체 감사처리 규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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