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5일 한 식당에서 지역 언론사 기자 B씨를 만나 통영시장 예비후보인 C씨가 모 언론사 기자에게 고소당한 것과 관련, 고소 취하를 도와달라며 현금 200만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발한 선거범죄 24건 중 11건이 금전 제공행위였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철저하게 조사해 사법기관에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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