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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조충훈, 순천시장 후보지지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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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서순규 기자 =

6·4지방선거 전남 순천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무소속 조충훈 예비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KBS 순천방송국과 여수 MBC가 8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순천시장후보 지지도 조사 다자 대결 결과 조충훈 (46.9%), 허석(17.2%), 안세찬(10.4%), 기도서(7.6%)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이수근 1.7, 김완곤· 정서 예비후보 각 0.4, 기타와 모름·무응답 15.4%로 조사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순천시장 후보 적합도에서는 허석, 안세찬, 기도서 세 후보 모두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였다.

정당 지지도는 새정치민주연합이 59.7, 통합진보당 7.1, 새누리당 6.5, 정의당 2.0%를 기록했고 지지정당이 없거나 모름.무응답은 24.7%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6일과 7일 이틀 동안 전남 동부지역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유선 전화 면접조사로 실시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이다.

이번 조사결과는 중앙선관위 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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