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경기지사 후보 첫 TV토론
박원순 “지하철사고 저의 책임”
앞서 6·4지방선거 새정치연합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하는 박원순 시장은 단독으로 나온 TV토론회에서 세월호 참사와 최근 발생한 지하철 2호선 전동차 추돌사고를 감안한 듯 “인재가 틀림없다. 서울시장인 저의 전적인 책임이다”고 바짝 엎드렸다. 이어 “모든 걸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안전 대책을 제대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박영준 기자 yj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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