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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새누리 地選 광주 출마자 확정…이정재 시장 후보 등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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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새누리당 광주시당이 8일 6·4 지방선거에 나설 후보자를 확정했다.

새누리당 중앙당은 이날 최고위원회 회의를 열어 광주시당이 추천한 지역구후보자 및 비례대표 후보자 10명에 대한 '제6회 동시지방선거 새누리당 광주시당 후보자 확정의결 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광주시당은 7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상정한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기초의원, 비례광역·기초의원 후보자 추천안을 의결해 중앙당에 추천했다.

확정된 후보자는 △광주시장 이정재 △서구청장 임인현(여) △북구청장 박찬호 △서구의원 김광우(서구다) △광산구의원 박삼용(광산가), 김대후(광산라) △시의원 비례1 심은경(여), 시의원 비례2 안영신(여) △구의원 비례 이옥란(서구·여), 김효숙(북구·여) 후보 등 10명이다.

이정재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당초 광주 전 지역구에 후보를 내기로 했지만 여의치 않았다"며 "모든 새누리당 광주시 후보자는 6·4지방선거에서 광주시민을 위한 정책과 공약으로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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