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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최석태 부산교육감 후보, 왜곡 여론조사 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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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태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는 8일 오전 부산교육청 기자실에서 최석태 후보 배제 왜곡 여론조사 발표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국제신문이 주관한 6.4지방선거 부산교육감 여론조사가 공정하지 못한 조사라고 밝혔다.

최 후보는 이번 여론조사와 관련, 해당 신문사에 대해 공식사과와 정정보도를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KBS 부산총국장을 지낸 최 후보는 국제신문이 최근 부산교육감여론조사 발표과정에서 다른 후보들의 지지율만 발표하고 자신의 지지율은 빼자 이에 항의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강성명기자 smka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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