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옥천군수 예비후보 등록

본격 선거운동 돌입

[충청일보 선거취재반] 김영만 옥천군수가 7일 6·4 지방선거 군수예비후보를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 군수는 "지난 민선 5기 4년간 군민여러분으로부터 너무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자치의 틀을 갖추는데 주력해 왔고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다가오는 민선 6기에 이러한 성과를 계승 발전 시키는 동시에 그 성과를 바탕으로 농업과 복지, 사회 문화 광관 체육 분야 등 한단계 더 도약 시키고 읍면간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며 "민선 6기에도 선택을 받아 옥천 군수로 당선 된다면 당면한 경제현안을 추슬러나가는 한편 미래의 디딤돌이 될 신성장동력산업의 육성과 지원에 힘을 기울여 옥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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