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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이성호 양주시장 예비후보 '쑥쑥 어린이 약속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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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양주=뉴시스】이종구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이성호 양주시장 예비후보는 5일 어린이날에 ‘건강한 어린이, 건강한 양주의 미래시민’이란 주제로 ‘쑥쑥 어린이 약속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어린이집 주치의 지정운영’을 통해 정기점진과 예방접종, 응급상황 대처 등을 전담하게 하고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 관리’를 강화해 식생활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 배상보험 지원으로 ‘보육시설의 안전보험 의무가입’을 추진하고 ‘스쿨폴리스’ 운영으로 초등학생 등하굣길 안전과 폭력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리모델링이나 증개축으로 ‘권역별 어린이문화센터’를 만들어 어린이전용 공연장, 북카페, 놀이체험, 시간제 보육실 등을 운영하고 자녀양육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창의적 인재 육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성호 예비후보는 “쑥쑥 어린이 약속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어르신과 교육 정책약속 등 ‘가족이 안전하고 행복한 양주’를 위한 주제별 공약을 시민과 함께 만들고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양주시장에 출마했던 박재만 양주시 축구협회장이 이성호 새정치민주연합 양주시장 예비후보의 선대본부장으로 합류했다.

leej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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