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관계자는 북한이 일본에서 지난 2011년 말부터 일본내 거래처를 통해 글로엔진 10여 대를 서너차례 구매한 사실을 파악했다며 이번에 발견된 무인기와의 연관성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보 당국은 지난해 말 이같은 내용을 파악했지만 이 엔진이 대북 반출 금지품목이 아니어서 별다른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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