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10일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북한은 우리가 갖고 있는 대공 레이더 시스템이 소형 무인기를 포착하지 못한다는 것을 매우 교모하게 이용해서 침투했다”면서 “군사적으로 하나의 기습”이라고 말했다.
폭탄 탑재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김관진 장관은 “3~4kg 정도 실을 수 있다고 추산한다”면서도 “건물에 손상을 줄 수 있는 효과는 없고 사람을 살상할 수 있지만 정밀도는 낮다”고 답했다.
조상은 기자 c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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