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製 무인기 10여대 운용
쉬메르는 러시아에서 개발한 단거리 무인기로, 북한이 1990년대 수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전반경은 최대 60㎞로, 최대 시속 150㎞의 속도로 비행이 가능하다.
자폭형 무인공격기는 수십 대 이상 운용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무인기는 작전반경이 600~800㎞로 추정돼 우리나라 전 지역 타격이 가능하다. 국방부는 또 북한이 정찰과 공격을 수행할 수 있는 신형 다목적 무인기 '두루미'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전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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