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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40년 경력의 로얄 코펜하겐 페인팅 명장 주디스 소렌슨 (Judith Soerensen)이 7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월드 오브 덴마크 행사'에서 한-덴 수교 55주년 기념으로 방한한 모겐스 젠슨(Mogens Jensen) 산업개발부 장관에게 덴마크 왕실에서 사용하는 로얄 코펜하겐의 식기 ‘플로라 다니카’를 직접 페인팅하는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로얄 코페하겐 제공) 2014.3.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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