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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나태준]대선, 정책공약으로 승부가 나야 한다
대선 후보들의 정책공약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이번 정책공약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우선, 조변석개(朝變夕改)다.- 2017-04-2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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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이승헌]대선뒤 政敵에 손내민 ‘막말’ 트럼프… ‘이전투구’ 문재인-안철수도 가능할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아주 특별한 손님들과 저녁 식사를 했다. 지난해 대선 기간 막말을- 2017-04-2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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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출산절벽 현실로 올해 신생아수 36만명선도 위태
올해 태어나는 신생아 수가 사상 최저인 36만 명 선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추정이 나왔다. 15년 만에 신생아 수 40만 명 선이 붕괴되는 것이다. 25일- 2017-04-26 02:30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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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우리는 빠지고 미국이 북핵 해결에 나선 안보현실
미국 트럼프 정부가 오늘 백악관에서 상원의원 100명 전원을 초청해 대북정책 비공개 브리핑을 연다고 한다. 이 자리에는 미국의 외교·안보 수장들이 모두- 2017-04-26 01:48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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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미세먼지·소음 고통, 환경기준 초과지역 ‘제로’ 만들자
━ 환경오염 줄여 국민 건강 지키자 지난겨울부터 연일 스모그와 황사에 시달리고 있는 시민들은 “숨 좀 제대로 쉬자”고 호소한다- 2017-04-26 01:46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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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TV토론, 공방만 요란했고 대안은 없었다
어제 대선후보 TV토론 역시 정치 공방만 요란했다. ‘안보’와 ‘경제 양극화’ 주제의 4차 토론에서 후보들은 상대에게 비판만 쏟아냈을 뿐, 구체적인 방책- 2017-04-26 01:36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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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선거공학적 후보단일화는 정치 구태일 뿐
바른정당에서 중도·보수 통합론을 제안하면서 대선을 2주일 앞두고 후보단일화 의제가 급부상했다. ‘안철수+홍준표+유승민’ 3자 단일화는 대선의 최대 변수가- 2017-04-26 01:34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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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무원 임금 상승 속도 너무 빠른 것 아닌가
올해 공무원 월평균 임금이 처음으로 500만원을 넘었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9급 공무원부터 총리까지 전체 공무원 102만명의 세전 평균 연봉은 6120- 2017-04-26 01:14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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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마지막까지 정책으로 승부하라
어제 JTBC·중앙일보·한국정치학회가 공동 주최한 대선주자 4차 TV 토론회가 열렸다. 5·9 장미 대선이 보름 남짓 앞으로 다가오면서 차기 정부의 집권- 2017-04-26 01:14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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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가치 공유 없는 安·洪·劉 단일화되겠나
대선을 불과 2주 앞두고 급부상한 반(反)문재인 단일화 논의가 선거 막판 변수로 등장했다. 이른바 ‘안·홍·유 후보 단일화’ 논의는 엊그제 바른정당이 의- 2017-04-26 01:14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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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배달된 얇은 대선후보 공보물이 보여주는 정책의 빈곤
다음달 9일 치러질 19대 대통령선거에 나선 후보들을 소개하는 책자형 선거공보물이 각 가정에 배달됐다. 국외에서 투표할 재외국민 유권자들에게도 디지털 형- 2017-04-26 00:03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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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벼랑 끝에 몰린 北 또 막가파식 인질외교인가
북한의 6차 핵실험 위협으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북한이 또 한국계 미국인을 억류했다고 전해진다. 핵실험 때마다 반복해온 인질외교를 또다시 시도- 2017-04-26 00:02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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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계속되는 독도·위안부 도발, 대선후보들 對日외교 큰 그림있나
일본 외무성이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주장을 담은 2017년판 외교청서를 어제 각의(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일본은 매년 외교청서에서 독도가 일본땅이- 2017-04-26 00:01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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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보수·중도 단일화 논의에서 짚어봐야 할 것들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어제 새벽까지 이어진 의원총회가 끝난 뒤 “유승민 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집권을 저지- 2017-04-26 00: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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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고향 가는 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던 한 20대 청년이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고향에 내려가다 고속도로 휴게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거듭된 낙방에 따른 좌절감에다 고향집- 2017-04-26 00:00
-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