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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무너진 샐러리맨 신화
어제 서울도서관에 가 책을 빌리는 데 직원이 복잡한 웃음을 지었다. '이 책 지은이가 몇 시간 전 구속됐는데 왜 하필…' 하는- 2018-03-24 03:17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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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삼희의 환경칼럼] 실은, 미세먼지 많이 좋아졌다
미세먼지가 과거보다 나빠진 건지 좋아진 건지 늘 궁금했다. 미세먼지 중 굵은 것(PM10)은 환경부가 1995년부터 측정해왔다- 2018-03-24 03:16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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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에서] 해고의 품격
'직장인의 별'이라는 대기업 임원이 '임시 직원'의 준말이라는 것은 오랜 우스개다. 2000년 이후 16년 동안 30대 대기업- 2018-03-24 03:15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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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의 무비 識道樂] [61] Just tango on
퇴역한 중령 프랭크를 소개합니다. 그의 성탄절 휴가 계획은 황홀합니다. 스포츠카 페라리를 타고 도심 질주하기, 탱고 명곡 ‘포- 2018-03-24 03:14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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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옥의 말과 글] [39] ‘시끄러운’ 침묵
얼마 전 우연히 동영상 하나를 봤다. 충주 성심학교 아이들 얘기였다. 이곳은 충북 지역 청각장애 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로, 인- 2018-03-24 03:13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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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면봉] 靑, 보수 성향 '일베' 사이트 폐쇄 가능하다고 하자 방심위는 "검토할 수 있는 사안." 외
○靑, 보수 성향 '일베' 사이트 폐쇄 가능하다고 하자 방심위는 "검토할 수 있는 사안." 손발이 착착 맞네요. ○경찰 울산시 수사→한국당 "미친개"→경- 2018-03-24 03:02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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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하일지 교수의 사표와 어떤 얼룩
소설가인 동덕여대 하일지(63) 교수가 사과를 거부하고 사표를 냈습니다. '미투(Me Too)' 2차 가해 논란 5일 만의 일- 2018-03-24 03:02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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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이야기]봄비의 경제학
이번 주에 반가운 봄비가 왔다. 가뭄에 소중한 단비였다. 하늘에서 내리는 물을 자원으로 취급하는 데 더 이상 이의를 다는 사람- 2018-03-24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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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어제의 적, 오늘의 친구
과거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눴으나 이제 미래를 함께 걸어갈 동반자로 다시 만났다. 23일 베트남 하노이 주석궁에서 한국과 베트남- 2018-03-24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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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홍수영]EU의 디지털稅
유럽연합(EU)이 거대 인터넷 공룡들을 겨냥해 ‘디지털세(稅)’를 신설한다.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2018-03-24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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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의 일상에서 철학하기]<44>남을 남처럼 대하라
최근 예술계의 성폭력 사건에는 ‘왜곡된 가족주의’가 깔려 있었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연극단원들이 ‘다 같이 함께 먹고 자면서’- 2018-03-24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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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광장/이우영]‘워라밸’을 바라보는 법
행복하게 살기 위해선 하루 몇 ‘시간’ 일하는 게 적당할까. 우리보다 노동생산성이 2배 가까운 독일에서는 최근 금속노조 IG메- 2018-03-24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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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名문장]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
“국가에 뭔가 기여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가난 때문에 이름도 없이 헛되이 죽는 일도 없습니다. 우리는 자유롭게 공직에 종사- 2018-03-24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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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박정훈]미끼를 문 트럼프의 본심
도널드 트럼프의 DNA는 독특하다. 칠십 평생 여성, 돈, 권력을 모두 누린 드문 사람이다. 이제 미국 대통령까지 돼 멋대로- 2018-03-24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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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프리즘]'위미노믹스'의 시대, 여성 소비자를 사로잡으려면…
최순화의 마켓&마케팅 2018년 1윌 직장인 조사에서 여성의 한 달 평균 용돈은 62만2000원으로 남성의 53만5000원을- 2018-03-24 02:00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