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신동엽 시비’ 동국대부속여고 쉼터에 세워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겨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신동엽(1930~1969) 시인의 50주기를 맞아 그의 시 ‘껍데기는 가라’를 새긴 시비가 20일 정오 그가 교사로 재직했던 서울 동국대부속여고(옛 명성여고) 등나무 쉼터에 세워졌다. 제막식에는 신동엽 시인의 아들인 신좌섭 서울의대 교수와 정우영 신동엽학회장, 추미애 의원, 동국대 이사장 자광 스님, 김형중 동국대부속여고 교장 등이 참석했다.

최재봉 선임기자 bong@hani.co.kr

[▶네이버 메인에서 한겨레 보기]
[▶한겨레 정기구독] [▶좀 더 생생한 뉴스, 한겨레 라이브]

[ⓒ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