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4 (화)

대전의 아들 황인범 선수 격려 자리 마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그동안 대전시티즌을 위해 열심히 뛰어준 황인범 선수를 격려하고 화이팅 하고있다.(사진제공=대전시청)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제뉴스

황인범 선수는 감사의 뜻으로황인범 선수는 감사의 뜻으로 본인 사인이 담긴 금년 시즌 대전시티즌 유니폼을 전달하고 기념촬영 하고있다.(사진제공=대전시청)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시티즌 구단주인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MLS 벤쿠버로 이적하는 황인범 선수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허태정 시장은 그동안 대전시티즌을 위해 열심히 뛰어준 황인범 선수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부상 예방 등 몸 관리를 잘 해 MLS를 징검다리 삼아 반드시 유럽으로 진출하여 한국은 물론 대전을 널리 알려 달라고 하였다. 이에 황인범 선수는 감사의 뜻으로 본인 사인이 담긴 금년 시즌 대전시티즌 유니폼을 전달하였다.

황인범 선수는 대전시티즌 유소년클럽 출신으로 대전시티즌을 상징하는 프랜차이즈 선수이며 고교 졸업 이후 대전시티즌에 입단하여 프로통산 106경기에서 16득점 13도움을 기록하며 2016년부터 3년 연속 K리그2 베스트11에 선정된바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