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9월 평양공동선언문을 들어보이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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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백두산에 함께 오른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평양 현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20일 오전 백두산을 함께 방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백두산 등반은 김정은 위원장의 제안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받아들여서 이뤄졌다.
김 대변인은 “백두산은 20일 오전 일찍 출발 예정이며, 구체 일정은 협의중”이라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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