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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코코' 실시간 예매율 22.3%로 2위…1위는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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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코코 포스터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코코'가 실시간 예매율 2위를 기록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오전 10시 기준)에 따르면 오는 11일 개봉하는 '코코'는 실시간 예매율 22.3%로 2위를 기록했다.

이는 11월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예매율로 동시간대 1위는 24.6%의 ‘1987'이 차지했다. 3위는 19%의 ‘신과함께-죄와 벌’이 기록했다.

한편 코코는 북미에서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이 우연히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모험을 그린 영화다.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으로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또한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지난 2014년 ‘겨울왕국’을 비롯해 2015년 ‘빅 히어로’ 2016년 ‘주토피아’ 2017년 ‘모아나’ 등 4편에 걸쳐 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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