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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아빠가 직접 디자인한 아동복…가파른 성장 가능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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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기조 속에서도 국내 아동복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성장을 견인하는 것은 초고가 명품 아동복입니다.

초고가, 아니면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로 양극화하는 아동복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여성복만 10년 넘게 디자인하던 주성민 씨.

6년 전, 아빠가 된 뒤 자녀에게 실내복을 손수 만들어 입혔습니다.

[주성민/디자이너 : 딱 돌, 태어나서 딱 1년 될 때쯤 그게 생산 넣어서 나와서 입혔었거든요. 포인트 배색을 줘서, 뭔가 아동복인데 아동복스럽지 않고 (맘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