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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동요사랑'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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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예술감독 권유진) 기획공연 '동요사랑'이 오는 28일(토) 저녁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기획공연에서는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외부단체 9개 팀을 초청하여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첫 무대에서는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 권유진)의 '가을'과 '별'을 감상할 수 있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소리별 중창단”(지휘 박수향)이 '하늘친구 바다친구', '노래로 세상을 아름답게'를 선보이고, 이어 “행복을 부르는 아이들”(지휘 이상미)이 '신나는 여행', '햇살이야기'를 연주하며 세 번째 무대를 꾸민다.

네 번째 무대는 “대구교대부설초등학교 중창단”(지휘 권은희)의 '천개의 바람이 되어', 'Butterfly'(영화 국가대표 OST)를 들을 수 있으며, 다섯 번째 무대에서는 “노래숲의 아이들”(지휘 장연화)이 '소중한 만남', '지구를 위한 우리들의 약속'을 연주한다.

여섯 번째 무대는 “(사)인씨엠예술단 빛소리노리터”(지휘 하주희)의 연주로 '고향의 봄', '아침이 주는 선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다음 무대로 “The Harmony”(지휘 최화성)의 '벚꽃 팝콘', '무지개빛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다.

여덟 번째 무대는 “동요나라”(지휘 최수준)가 '행복 미소상', '천사들의 요리시간'을 연주하고 “쁘띠 앙상블”(지휘 배인숙)의 '매미의 꿈', '감사편지'가 이어진다. 마지막 무대로 “리틀 하모니”(지휘 마소영)의 '지구가 아프대요', '플라스틱 아일랜드'가 연주 된다.

권유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가을이 한참 무르익을 무렵에 들려드리는 동요는 어른들에게는 잊고 있던 동심의 세계를...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의 세계를 전해드리고자 한다.” 고 기획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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