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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화랑들 새봄 미술품 장터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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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10~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화랑미술제 열려



한국화랑협회 회원 화랑들이 한자리에 모여 작품을 파는 화랑미술제가 10~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35회째인 올해 행사에는 화랑 94곳이 국내외 작가 500여명의 작품 2500여점을 내놓을 예정이다. 네이버 온라인 플랫폼에서 젊은 작가들의 500만원 이하 작품을 감상, 구매할 수 있는 특별전도 마련된다. 입장료 성인 1만원, 학생 7000원. (02)6000-0114, artkorea.info.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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